안녕하세요
어느새 봄햇살이 뜨거워 지네요
금새 벚꽃이 활짝 필거 같아요
후기 감사합니다
따끔한 지적 플로렌스를 아끼는 애정어린 충고 깊이 반성^^
신경써서 청결로 보답할께요
다음에 두분 예쁜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기대합니다
늘 그날 활짝핀 매화 만큼 사랑하시고 행복하세요
 




------- 원본 내용 ---------


파우더 핑크에서 3월18일날 묵었던 커플이에요.
 
하우스의 전체적인 느낌이 따듯해 보여서 너무 좋았습니다.
 
아침에 일어나서 창가로 보이는 뷰도 너무 이뻤구요.
 
조식도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.
 
하나 안타까웠던게 혼자서 관리 하시는지 모르겠으나 창틀사이 먼지랑 죽어있는 곤충들이 너무 눈에 확보이게 많았구
 
방 안에 먼지가 대체적으로 좀 많았습니다. 여기저기 내부만 조금 더 청결하면 정말 좋았을텐데... 많이 아쉬웠네요^^
 
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재 방문 하겠습니다.
 
따듯한 봄 날 감기 조심하시구 잘 쉬었다 갑니다.